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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문학 산책

논어 첫 장 <학이편學而篇> 첫 줄에 의지하여 즐거운 산책을 시작하려 한다. ‘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은 역시 즐겁지 아니한가?’ (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)

논어 첫 장 <학이편學而篇> 첫 줄에 의지하여 즐거운 산책을 시작하려 한다.

‘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은 역시 즐겁지 아니한가?’
(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)
김경(金敬)

현대시인협회 소속으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시인인 정한모의 추천으로 월간 『시문학』을 통하여 등단했다.
저서로는『중동일기』『바보바다』『황금소나무』『설산을 그리다』『풍경 』 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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